임진홍 샬레코리아㈜ 대표, ‘2022 서울관광인의 날’ 특별상 수상

샬레코리아㈜는 지난 12일 임진홍 대표가 ‘2022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특별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2022 서울관광인의 날’은 한 해 동안 서울관광발전을 위해 힘쓴 관광업계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특히 2019년부터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한 관광인을 선정해 ‘서울관광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서울관광발전포럼’과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부상에 힘입어 서울관광 콘텐츠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상황"이라며 "서울을 홍보하고 관광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온 관광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고부가 관광수요의 서울 유치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육성 등 서울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임진홍 샬레코리아㈜ 대표는 서울시관광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앞서 임대표는 ‘임직원 휴가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45회 관광의날’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제46회부터 48회까지 연속 4회 수상 받았다.

임진홍 샬레코리아 대표는 “휴가지원 서비스 특성상 B2B 비즈니스의 시스템은 개발시 고객사의 휴기지원 옵션에 맞게 지원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해야 한다”며 “양질의 UI 및 UX를 구현하기 위해 전문 IT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휴가지원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고객서비스의 슬로건 ‘휴가를 디자인하다’라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K-콘텐츠를 휴가지원 시스템에 접목시키는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만족을 위해 휴가지원 시스템의 기술력에 더하여 현재의 서비스관련 33개 인증을 더욱 늘려나가는 고객서비스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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